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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각과 성숙 보여 줄 때
1일부터 양담배 시판이 시작되었다. 지금까지 전매청 단속반원의 감시 대상이 되었던 양담배가 오늘부터 전국의 5백개 소매점을 통해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다. 그것은 사소하고 평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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흡연 남자는 줄고 여자는 늘었다|서구형으로 바뀌어가는 담배소비패턴
담배소비가 줄고 있다. 최근 전매청의 발표를 보면 작년 한햇동안 국내에서 소비된 담배는 총7백76억 개비로 84년보다 1.3%(10억개비) 가 늘어났지만 인구증가율(1.5%) 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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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진국「금연」에 밀려 개도국에 담배덤핑
선진국들에서 담배의해독에 경각심을 점차 높여가자 위기에 몰린 세계유명담배회사들은 개발도상국들에 눈을 돌려 덥핑을 하려하고있다고 세계보건기구(WHO)가 l2일 발표. WHO는 유럽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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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42)김병수 암의 예방
모든 암종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결정적인 발암원인이나 법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현재까지 완벽한 암의 예방이나 퇴치가 안되고 있다. 그러나 그동안 세계학계에서 계속적인 연구와 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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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30%쯤은 예방할 수 있다.|국제 암 예방회의 발표
【동경=신성순 특파원】『암의 3분의1은 예방할 수 있다.』 지난 25일부터 5일간 일본 나고야시에시 열린 제1회 국제 암 예방 학회에 참석한 35개국의 암 연구관계자 2백60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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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「아베크」를 볼 수 없는 거리
「이란」의 거리에선 남녀 「커플」은 거의 볼 수가 없다. 남자는 남자끼리, 여자는 여자끼리다. 「데이트·코스」인 공원엘 가봐도 마찬가지다. 이 나라의 남녀관계는 매우 보수적이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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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청소년·여성들이 더 골초"|중진국의 담배 소비량 급증
장년과 노년층의 전유물이던 담배가 점차 청소년들의 기호품으로 변하고 있다. 최근 서독 연초 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구미 선진국에 비해 「아시아」·「아프리카」 남미 등 중진국의 흡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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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년기의 새 문명병…협심증 병상과 치료법
배가 아플 때, 가슴이 답답할 때, 사람들은 흔히 「소화불량」이라는 진단을 스스로 내리고 약국에 가서 소화제를 사다 먹는다. 이것은 아주 편리한 방법 같지만 이런 진단처럼 어리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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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절기 질병의 앞잡이 감기
6일은 경칩. 춘곤으로 나른한 계절이 됐다. 그러나 아직도 진눈깨비가 시샘을 하는 등 기온의 변화가 심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. 환절기에는 우리의 몸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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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풍속
「액셀러레이터」와「브레이크」를 번갈아 밟는품이 「탭·댄스」를 배우고, 있는것만 갈다. 경마의 기수같은 자세를 풀고 하거한다. 이 자세는 「택시」와 합승을 이용할 때 신체적상해를 피